익산키퍼트리, 자립준비청년 위한 제1회 ‘예나데이' 준비 박차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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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4 16:09
[문화뉴스 박일희 기자] '맥지 익산키퍼트리'는 지난 11일 익산키퍼트리 유콘에서 ’예나데이‘ 제정을 위한 '자립준비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내년 2월 22일로 예정된 제1회 ’예나데이' 준비를 위한 것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과 함께 예나데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예나데이는 지난 2월 12일 세상을 떠난 충북 제천의 자립준비청년 출신 故유예나(27세) 씨의 못 이룬 꿈을 달래며, 제2·제3의 예나를 막기 위해 익산키퍼트리가 브라더스키퍼와 함께 전개하는 캠페인이다.익산키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