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공모주, 상장 첫날 게임주 '시총 3위'... 유지할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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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 15:01
[문화뉴스 김혜빈 기자] 기업공개 게임사 중 최대 규모로 상장한 시프트업의 주가가 코스피 상장 첫날인 11일 공모가에서 30% 이상 오르며 화려한 데뷔를 장식했다.상장 직후 유가증권시장에서 시프트업은 공모가(6만원) 대비 30% 이상으로 거래되었으며, 오후 2시 기준 공모가 대비 18% 이상인 71,000원을 유지하며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또한 상장과 동시에 역대 3위를 기록한 엔씨소프트의 시가총액을 넘어서며 코스피에 상장된 게임사 중 크래프톤, 넷마블을 이은 '시가총액 3위' 기업이 되었다.시프트업은 개발자 김형태씨가 창업한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