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에서 시원한 여름, 백운산 4대 계곡으로 떠나는 특별한 휴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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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 15:47
[문화뉴스 이동구 기자] 장마가 그치고 휴가철이 시작되면 더위를 식힐 최고의 장소로 광양시 백운산 4대 계곡을 추천한다시원한 물줄기와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백운산 4대 계곡(성불계곡, 동곡계곡, 어치계곡, 금천계곡)은 무더위를 날리고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으로각각의 매력을 지니고 있다.봉강면 성불계곡은 백운산의 도솔봉과 형제봉 사이에서 발원한 계곡이다. 깊고 맑은 물, 수려한 삼림과 기암괴석을 자랑하는 성불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면 대웅전, 관음전, 극락전 등의 가람이 배치된 성불사가 그윽한 풍경소리로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