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삼성동 화학가스 누출 의심 사고... 8명 병원 검사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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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22:24
[문화뉴스 윤동근 기자] 강남구 삼성동에서 발생한 화학가스 누출 의심 사고에 대한 구조출동 상황이 보고되었다.강남소방서에 따르면, 사고는 6일 토요일 오후 2시 2분경 신고가 접수되었으며, 강남구 삼성동 162-23의 근린생활시설에서 발생했다. 신고 내용에 따르면 건물 내부에서 알 수 없는 기체가 새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대가 출동해 내부 인원을 대피시켰다.1차 조사 당시 황화수소 극소량이 검출되어 정밀조사를 실시했으나, 2차 및 3차 조사에서는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다. 현재 오후 8시 40분 기준으로 주변을 통제하고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