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삼성화재, 11년째 장마철 대비 '침수예방 비상팀' 운영

[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삼성화재가 11년째 장마철 대비 '침수예방 비상팀'을 운영하고 있다.삼성화재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대비해 차량 침수 피해를 줄이고자 '침수예방 비상팀'(이하 비상팀)을 운영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의 침수피해 방지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해 온 비상팀은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했다.비상팀은 집중호우로 인한 긴급상황 발생 시, 고객 동의 하에 관공서와 공조해 침수 위험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는 역할 및 위험지역 사전 침수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비상팀은 저지대 등 상습침수지역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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