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달 착륙은 가짜?"… ‘플라이 미 투 더 문’, NASA 비하인드 공개

[문화뉴스 송채은 기자] ‘최초의 유인 달 착륙’이라는 위대한 업적을 위해 분투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플라이 미 투 더 문’이 NASA(미국항공우주국)와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5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거론되는 아폴로 11호의 ‘가짜 달 착륙 음모론’에서 출발한 ‘플라이 미 투 더 문’의 정교한 디테일에는 NASA와의 비하인드가 담겨있다.프로듀서인 조나단 리아는 “다들 가짜 달 착륙 영화로 케네디 우주 센터에서 촬영 허가를 받는 일이 시간 낭비일 줄 알았다”며 NASA의 협조가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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