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2019 다문화학생 모국어특화 진로 캠프’ 행사 성황리 개최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창녕군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1박2일간 다문화 가정 학생 46명을 대상으로 ‘2019 다문화학생 모국어특화 진로 캠프’ 행사를 부산외국어대학교 및 부산시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이번 캠프는 창녕외국어교육특구 신규 사업으로 관내 다문화학생의 부모나라에 대한 이해와 모국어 습득 동기부여를 위하여 부산외국어대학교에 의뢰하여 해외 유학생 26명이 함께 참여하여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캠프 과정은 환영식을 시작으로 대학교 내 특수외국어사업단과 세계의 도서관 등 캠퍼스 투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