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유로2024] 음바페 침묵하면 침몰하는 프랑스...황혼 맞은 벨기에 황금세대 상대 1-0 진땀승

[문화뉴스 이지웅 기자] 최강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우승 후보 프랑스가 필드골 없이 8강에 진출했다. 지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준우승 국가 프랑스와 월드컵 득점왕 킬리안 음바페는 자존심을 구기게 됐다.2일 오전 1시(한국 시각)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성사된 프랑스와 벨기에의 맞대결은 자책골로 승부가 결정되며 아쉬움을 남겼다. 프랑스와 벨기에는 각각 FIFA 랭킹 2위, 3위로 16강 유일의 '강팀' 간 맞대결로 평가받았다.조별리그와 16강, 총 4경기를 치룬 프랑스는 아직까지 필드골이 없다. 조별리그 1승 2무 중 자책골과 페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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