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막나가는 도쿄도지사 선거 후보 방송 중 '상의탈의' 충격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지난 27일 자정에 방영된 일본의 한 방송에서 도쿄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한 여성 후보가 이목을 끌었다. 후보는 우치노 아이리로, 그녀는 '귀여운 나의 정견방송을 봐주세요'라는 당명을 내걸고 나섰다. 우치노 아이리는 방송 중 공약을 제시하지 않고, 자신을 소개한 뒤 "스튜디오가 너무 더워서"라며 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녀는 "보고 싶어요? 보고 싶어요? 자, 볼까요?"라는 말을 하며 옷을 벗었고, 이러한 기행은 그대로 일본 공영방송 NHK에 송출되었다.이날 방송 이후 "일본은 끝났다", "수치스럽다",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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