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9회 우승' 앞둔 조성주, 꿈은 이루어질까

[문화뉴스 이민수 기자] 2년만에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으로 돌아온 GSL이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SOOP은 오는 29일 5시 ‘2024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이하 GSL) 시즌2'의 4강 및 결승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 13일, 20일 2주간 진행된 ‘GSL 시즌2’ 코드S 8강을 통해 김도욱(Cure), 조성주(Maru), 장현우(Creator), 박령우(Dark)가 승리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4강 1경기는 김도욱과 박령우의 대결이 펼쳐진다. 상대 전적에서 박령우가 김도욱을 크게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