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수상 이력...'위대한 부재', 이번엔 토론토일본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문화뉴스 김성대 기자] 치카우라 케이 감독의 영화 '위대한 부재'가 뛰어난 작품성을 인증 받아 토론토 일본 영화제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다.일본 영화계가 인정한 감독 치카우라 케이의 화제작 '위대한 부재'가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의 경쟁 부문 진출을 시작으로 제32회 토론토 일본 영화제의 심사위원 대상과 제71회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의 Ateneo Guipuzcoano 작품상까지 휩쓰는 영예를 안았다. 치카우라 케이 감독은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일본 영화로 급부상하고 있다.일본을 대표하는 아버지 상을 연기하는 배우이자 '감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