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선흘정원 음악회' 오는 29일 공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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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17:18
[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화예술재단이 후원하고 설문대가 기획한 '예술향기 가득한 선흘정원 음악회'가 오는 29일부터 개최된다. 정원의 풍경과 예술이 어우러진 작은 음악회로 기획된 '선흘정원 음악회'는 세계 자연유산 마을인 선흘2리에서 총 6회의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그 첫 문을 여는 오는 29일에는 오후 7시부터 제주 라프에서 '정원의 시작'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며,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색소포니스트 대니 정과 대한민국 1호 여성 팝페라 가수인 젬마 킴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선흘정원 음악회'는 6월부터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