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진다 터져' 문송희, 김포FC 하프타임 공연...승리 기운 '팍팍'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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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12:10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가수 문송희가 김포FC의 '승리요정'이 됐다.문송희는 지난 23일 하나은행 K리그2 2024 18라운드 김포FC와 부산아이파크의 경기가 열린 김포솔터축구장을 찾았다.2천여 명 관중의 열띤 응원이 펼쳐진 가운데, 문송희는 하프타임에 특별공연 무대로 더욱 분위기를 달궜다.그는 4명의 나나컴퍼니 소속 댄스팀과 본인의 제작곡 '터진다 터져',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를 불러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한편 이날 경기는 홈팀 김포의 1:0 승리로 끝났다. 문화뉴스 / 정현수 기자 press@mhns.co.kr[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