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당권 경쟁 '한동훈·나경원·원희룡·윤상현' 4파전 예상...유·안·김 '불출마'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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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17:02
[문화뉴스 이준 기자] 내달 23일로 예정된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유승민 전 의원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우세한 듯 보였으나, 후보로 거론되던 인물들이 줄줄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단언하기 어려워졌다.뉴스1이 의뢰해 한국갤럽이 조사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 당 대표 선호도로 유 전 의원이 29%(국민의힘 지지자 한정 6%), 한 전 위원장이 27%(국민의힘 지지자 한정 59%), 안철수 의원이 10%(국민의힘 지지자 한정 7%)이다. 그 뒤로는 나경원 의원이 9%(국민의힘 지지자 한정 10%), 원희룡 전 국토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