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배달의민족 요금제 개편에 자영업자·라이더 보이콧 확산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국내 배달 앱 시장 1위인 배달의민족이 최근 요금제 개편을 발표한 이후 자영업자들의 불만이 폭발하고 있다.배달의민족은 지난 4월 기존의 정액제 요금제인 울트라콜을 폐지하고 주문 건당 수수료를 받는 정률제 요금제인 배민1을 도입했다. 이에 대해 자영업자들은 수수료 부담이 크게 증가했다며 반발하고 있다.자영업자들은 배달의민족이 시장 지배력을 이용해 요금제를 강제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배달의민족은 국내 배달 앱 시장에서 60-7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자영업자들은 배달의민족을 이용하지 않으면 매출에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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