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 화재취약대상 부평역 지하상가 현장 안전점검 실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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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 16:12
[문화뉴스 김인환 기자] 인천소방본부(본부장 임원섭)는 19일 오전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기 전,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인 부평역 지하상가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부평역 지하상가는 총 1,063개의 점포(연면적 31,948.22㎡)가 입점하고 있으며 하루 유동 인구는 약 5만 명 이상으로, 단일 규모 최대의 지하상가로 2014년 11월 월드레코드아카데미로부터 인증을 받은 바 있다.이번 점검은 임 본부장이 취임한 이후 부평소방서 초도방문과 함께 지하상가 특성을 고려해 화재 발생 시 인명 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