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톱텐쇼] 전유진, 80년대 日 여가수로 파격 변신..."쎈 언니 느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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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20:00
[문화뉴스 신희윤 기자] 손태진과 우타고코로 리에가 감성 폭발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MBN ‘한일톱텐쇼’는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출격해 한일 양국의 숨은 명곡을 선곡, 치열한 대결을 벌이는 ‘음악 예능 쇼’다. 18일 방송될 4회에서는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 신성, 에녹, 민수현이 ‘현역가왕’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린과 ‘트롯걸즈재팬’ 멤버들을 만나 대결한다.이날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손태진과 ‘감성의 목소리’ 리에가 첫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손태진은 “첫 소절을 듣자마자 반한 목소리”라며 리에에게 러브콜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