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中亞 순방, '글로벌 중추외교 비전' 상당히 실현 됐음 의미해"

[문화뉴스 이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중앙아시가 3개국(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순방을 다녀온 후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순방 성과를 보고하였다. 윤 대통령은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지난 10일부터 16일간 진행한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 대해 "중앙아시아 지역의 핵심 3개국과 광물자원·에너지·인프라 중심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구축하고, 구체적인 성과도 끌어냈다"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중앙아시아의 모든 정상은 동행·융합·창조의 협력 원칙을 바탕으로 하는 우리의 'K-실크로드 협력 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