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MS와 손잡고 ‘믿음’발전…AI∙클라우드 공동 연구 추진

[문화뉴스 이지영 기자] 4일 KT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인공지능∙클라우드 분야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KT는 초거대 AI ‘믿음’을 자체 개발하며 AI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왔고, 2022년 인공지능컨택센터(AICC)에 믿음을 적용하는 등 사업을 확대해왔다.이후 메타, 구글 등 빅테크의 생성형 AI 기술과 국내 통신업계의 협력관계가 마련되는 분위기 속에 MS와 손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구체적인 투자협력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수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협약을 통해 KT와 MS는 ‘소버린 AI∙클라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