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개최...르완다, "더 일찍 열렸어야 했다"

[문화뉴스 이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서 아프리카연합(AU) 의장국인 모하마드 울드 셰이크 엘 가즈아니 모리타니아 대통령과 함께 정상회의 오전 세션을 공동 주재했다.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지난 4일 윤 대통령이 오전 세션 개회사에서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아프리카 국가들을 초대하여 개최하는 다자 정상회의"라면서 "'글로벌 중추 국가'라는 대한민구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있어 아프리카 국가들이 핵심적인 파트너임을 확인하는 자리"라 평가했다고 전했다.이어 윤 대통령은 "함께 만드는 미래가 한-아프리카 협력의 대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