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성추행합의금 억울하게 연루되었다면 섣부르게 진행하지 말아야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한 남성이 동성 꽃뱀에게 속아 성추행범 누명을 썼다고 주장했다. 사건의 발생은 6개월 전 동성애자인 A씨는 동성 연인을 만나고 싶어 압구정동에 한 사우나를 방문하게 되었다. 해당 사우나를 가면 사귈 수 있다는 글을 보았고 호기심에 가게 된 것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특정 커뮤니티에 만남을 갖자는 글을 업로드한 뒤 응한 사람과 약속을 했고, 현장에서 수신호를 통해 상대방 남성과 만남을 가졌다. 이내 상대 남성이 A씨의 손을 강하게 잡아당기며 손을 쓰다듬었고, 말을 걸려는 찰나 상대 남성이 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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