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피아니스트 황수연, 귀국 후 고향 수원에서 첫 독주회 개최

[문화뉴스 박수연 기자] 피아니스트 황수연이 오는 5월 26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독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독주회는 수원 출신의 피아니스트 황수연이 귀국 후 수원에서 처음으로 갖는 독주회로, 더욱 의미가 깊다.황수연의 독주회는 각 시대별 작곡가들이 원했던 궁극적인 소리와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전, 낭만, 현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피아노의 발달 과정과 시대별 음악 표현 방식을 감상할 수 있다. 1부에서는 고전시대의 음악을 연주한다. 모차르트의 론도 K.485는 빈(Wien) 스타일의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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