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잘파세대 공략 본격화...디토 소비 전략으로 '세대 맞춤형' 혁신 도입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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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19:00
[문화뉴스 이지은 기자] 최근 유통업계가 새로운 소비 주축으로 떠오른 잘파(Z+Alpha)세대의 마음 사로잡기에 나섰다.유통가는 이들의 특성과 소비 스타일을 반영한 '디토(Ditto)소비' 전략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이 세대는 디지털 환경에서 자란 만큼, SNS와 숏폼 콘텐츠를 통해 트렌드를 파악하고, 인플루언서를 통해 영향을 받는 소비 경향이 강하다. 이러한 특징을 반영하여 다양한 브랜드들이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코카-콜라의 음료 브랜드 환타는 잘파세대의 트렌드와 감성을 파악하여 '라이즈(RIIZE)'를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