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울산, 포항 해오름동맹, 2019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걷기대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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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6 13:44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양남면 주상절리 일원에서 오는 19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2019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걷기대회’가 개최된다.이 대회는 경주·울산·포항 세 도시가 행정권을 초월한 상생 발전을 위해 결성한 ‘해오름동맹’ 사업의 일환으로, 세 도시의 시민과 관광객 1,000여명이 참가해 소통과 상생, 화합의 장이 펼쳐질 전망이다.경주 하서항을 출발해 기울어진 주상절리, 주상절리 전망대, 출렁 다리를 지나 벽화마을이 있는 읍천항을 기점으로 다시 하서항으로 돌아오는 3.4㎞ 구간으로 동해바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