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중구문화재단, 문학의 새로운 장 열다...'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문화뉴스 서예은 기자] 중구문화재단(사장 조세현) 가온도서관이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 운영기관에 3년째 선정됐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주관으로 도서관, 문학관, 서점 등의 문학기반시설에 작가가 상주하며 주민을 대상으로 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작가에게 일자리와 안정적인 창작 여건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에게는 문학 큐레이터로서 문학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목적이 있다. 한편, 가온도서관은 올해 2천 5백여만 원의 국비 지원을 받아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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