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TV광고서 국내 최초 피카소 작품 등장에 관심 집중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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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6 10:49
태영건설이 2006년 브랜드 광고 이후 13년 만에 TV광고를 9월부터 선보였다.데시앙의 TV광고는 총 3편으로 ‘백자’ 편, ‘몬드리안’ 편, ‘피카소’ 편의 세 개 시리즈로 제작되었다. 그중에서도 특히, 최근 방영 중인 ‘피카소’ 편은 국내에서는 처음 피카소 작품이 광고에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이 광고는 피카소가 1945년에 황소(The Bull)를 주제로 만든 11개의 석판화 연작을 소재로, 복잡하게 그려진 황소가 단계를 거듭할수록 단순해지는 과정을 통해 마지막에는 몇 개의 선만으로 완성된 작품을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