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문화센터, 일상에서 즐기는 ‘현대민화 속 작품 그리기’ 수업 실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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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18:24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섬세하게 색을 칠하는 것이 필수요소로 꼽히는 민화는 정신 건강을 유지하게 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준다는 이유로 이른바 ‘민화배우기 열풍’을 불러오기도 했다. 이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 문화교육기관 (사)한국문화센터(회장 이금덕)도 현대민화 수업을 실시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문화센터 관계자는 “민화는 타고난 재능이 없다고 하더라도 꾸준하게 익히고 배우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장르이기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하나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매력으로 본격적인 민화작가에 도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