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필하모닉, 5월 '말러: 거인' 공연...이아경 ‘사랑의 죽음’ 부른다

[문화뉴스 이지은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 ‘말러 : 거인’ 공연을 개최한다.오는 5월 18일 토요일 오후 5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지역 민간 교향악단 지원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공연으로, 용인 지역 민간 오케스트라의 지역 내 활동을 활성화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시민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다.‘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에서는 올해 첫 번째 작품으로 말러 교향곡 제1번 ‘Titan 거인’ 전곡과 바그너의 명작 오페라로 손꼽히는 ‘트리스탄과 이졸데’의 전주곡 및 ‘사랑의 죽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