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KBS 인간극장] '파란만장 장부식' 두 번째 이야기

[문화뉴스 정창경 기자] KBS1 '인간극장'이 오는 23일 '파란만장 장부식' 두 번째 이야기를 전한다.볼락이 유명한 경남 통영에서 어부로 살아가는 장부식 씨(44)는 하루 24시간이 부족하다.부식 씨는 새벽부터 바다에 조업을 나가고, 주말에는 낚싯배에 손님을 모시고 함께 고기를 잡는다. 일하는 틈틈이 찍고 편집한 영상, 귀어와 관련 글 등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기도 한다.날씨가 좋지 않아 바다 일을 못 하는 날에는 처남 재철 씨(46)의 카페에 가서 인테리어와 수리할 곳을 봐주고, 동업하는 피시방에서 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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