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전쟁 그리고 평화'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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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10:18
[문화뉴스 김수민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공연 ‘전쟁 그리고 평화’를 개최한다.용인문화재단은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국립합창단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공연 ‘전쟁 그리고 평화’가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의 아픔을 음악으로 승화하고 평화가 깃들기를 염원하며 준비한 이번 무대에서는 고전 음악의 거장 하이든의 '전쟁 미사'와 영국 현대 음악가 칼 젠킨스의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을 국립합창단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국제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