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그날을 기억하겠습니다〉 인문 위클리 레터 제 179호

2016년 발간된 『세월호, 그날의 기록』 이후 축적된 모든 자료를 검토하여 세월호 원인을 규명해 10주기를 맞아 재출간한 책입니다.

피해자와 연대자들의 광장이자 집이자 쉼터였던 ‘세월호 기억공간’을 재조명하고 그 필요에 주목했습니다.

극작가 겸 연출가 송김경화의 희곡으로, 2014년생 시원이 세월호 참사 생존자 언니들(김도연, 김주희)과 만나며 세월호와 사회적 재난을 알아가는 이야기를 담습니다.

세월호 참사와 코로나19 확산과 이태원 참사까지, 지난 10년간 발생했던 사회적 참사가 우리 몸과 마음에 남긴 상처를 문화인류학자 시선으로 분석합니다.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10주기 공식 기록집. 피해자 가족 62명과 시민 55명을 총 148회 인터뷰한 내용을 기록했습니다.

이제는 20대 후반 청년의 삶을 살고 있는, 세월호참사 당시의 생존자, 형제자매, 시민의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야구 감독 이승엽이 아닌, 대한민국의 젊은 학생 이승엽이 세계 석학 스티븐 핑커와 한스 로슬링을 반박했습니다. 데이터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관점이 달라집니다.

『두 번째 산』 이후 3년 만의 신작, 데이비드 브룩스가 더 나은 사람이 되는 법과 타인과 관계 맺는 길을 알려줍니다.

경주를 대표하는 신라 문화유산을 만나다! 국립경주박물관이 보다 수준 높고 차별화된 전시 해설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시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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