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진료협력병원 '47곳' 추가 지정...'집 근처'에서 암 관리 할 수 있어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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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 17:29
[문화뉴스 이준 기자] 정부는 4일 암 진료협력병원 47곳을 새로 지정하는 등 환자와 상급종합병원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정부는 현재 진료협력병원 168곳에서 47개 병원을 암 진료 협력병원으로 추가했다.암 진료협력병원은 상급종합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은 암 환자가 집 근처에서 예후 관리를 받게 할 수 있게 하는 곳이다.이 조치로 더욱 더 많은 환자가 집 근처 암 진료 협력병원을 방문해 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또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제27차 회의에서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