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픽 동서양의 만남 '슈퍼엠' 미국 할리우드 성공 입성, 방탄소년단 뒤이을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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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13:00
[문화뉴스 MHN 박은숙 기자] SM이 미국 시장을 겨냥해 새로운 프로젝트 그룹 슈퍼엠(SuperM)을 결성했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유니버설뮤직그룹 산하 레이블 캐피톨뮤직(CMG)이 함께한 '슈퍼엠'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웨이비의 루카스와 텐 등 퍼포먼스에 강점이 있는 7명이 모인 팀으로, 멤버들 인지도에 활동 연차까지 합치면 25년에 달해 'K팝 어벤저스'라는 평가가 나온다.샤이니의 태민은 "퍼포먼스가 강점인 멤버들이 모였다. 'K팝 어벤저스'라는 평가에 걸맞게 좋은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