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파리 디올 패션쇼에서 한류 스타의 카리스마 발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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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 15:42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블랙핑크의 지수가 파리 패션위크에서 디올의 2024-25 추동 기성복 컬렉션에 참석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지수는 이번 행사에서 검은색 재킷과 짧은 바지를 매치한 패션과 양갈래 땋은 헤어스타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패션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특히, 디올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 델핀 아르노, 그래미 수상자 로살리아, 그리고 LVMH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 베르나르 아르노와 같은 유명 인사들 사이에서 패션쇼를 관람했다.이날 지수는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루이로부터 극진한 환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