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최대 1조원 회사채 발행…투자자 반응 뜨거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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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8 10:18
[문화뉴스 최병삼 기자] LG화학이 최대 1조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LG화학은 27일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5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수요 예측을 한 결과 총 3조 4,45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G화학은 당초 계획보다 회사채를 2배로 증액해 발행할 계획이다.신고금액 1천억 원인 2년물에는 7,950억 원의 투자 수요가 접수되었다.2천억 원 규모의 3년물에 1조 4,800억 원, 1,300억 원 규모의 5년물에는 7,700원, 700억 원 규모의 7년물에는 4천억 원의 투자 수요가 각각 접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