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의사 집단행동 대응 강화... 법률자문 강화 및 비상진료체계 확립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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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6 09:10
[문화뉴스 주진노 ]정부가 의사들의 불법 집단행동으로 인한 국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복지부에 검사 한 명을 파견, 신속하고 정확한 법률자문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주말과 공휴일에도 비상진료체계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 하에 이루어졌다.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은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는 집단행동으로 인한 국민 피해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12개 부처가 참석한 회의에서는 각 부처별 비상진료체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