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서울 개막전, 오타니 쇼헤이 결장...다저스, 파드리스 한일 스타 플레이어 대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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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 09:53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다음 달 서울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4시즌 정규리그 개막 2연전에서 격돌한다. 이번 시리즈는 특히 한일 야구 스타들의 대거 출전으로 팬들의 눈길을 끈다. 다저스의 일본인 스타 오타니 쇼헤이는 팔꿈치 수술 후 재활 중으로, 시범경기 개막전에는 결장하지만, 정규시즌 개막전을 목표로 컨디션 조절에 집중하고 있다.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스프링캠프 훈련을 마친 후, 우완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타일러 글래스노우를 개막 2연전의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