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일본 친선경기 출전에도 불구하고 야유 받아: 홍콩 '노쇼' 이후 연속 비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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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 13:18
[문화뉴스 고나리] 홍콩에서의 '노쇼' 사태 이후 일본에서 치러진 친선경기에 출전한 리오넬 메시가 또다시 야유를 받는 상황이 벌어졌다. 메시는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비셀 고베와의 프리시즌 경기에 후반 15분 교체 투입되어 약 30분간 경기에 참여했다. 이날 관중들은 메시의 출전에 환호했으나, 승부차기에 참여하지 않은 메시에게 일부 관중들이 야유를 보냈다.이에 대해 인터 마이애미의 헤라르도 마르티노 감독은 메시의 몸 상태가 좋아져 출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으며, 경기 후에도 메시가 특별히 불편함을 호소하지 않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