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섭 의정부을 예비후보, "안 전임시장 도시개발사업 민간특혜 백화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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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 11:46
[문화뉴스 최윤희 기자] 이번 4.10 총선에서 을정부을 지역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이형섭 예비후보가 "안병용 전임 시장 시절 추진된 도시개발 사업 과정에서 민간사업자에게 과도한 특혜를 제공하도록 지시한 최종 결정권자가 누구였는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후보 측에 따르면 감사원은 지난 6일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배포하며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부동산 개발사업 추진실태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원은 안병용 전임 시장 시절 의정부시가 캠프 라과디아 도시개발사업과 캠프 시어즈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며 민간사업자에게 과도한 특혜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