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지지율 소폭 상승, 양당 격차 좁혀져…한동훈 갈등 해소·민생 공약 효과로 추정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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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 17:35
[문화뉴스 최병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전주보다 소폭 상승했으며 국민의 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 격차가 전주보다 줄어들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5일 리얼미터가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주 대비 1.1%P 상승한 37.3%로 나타났으며 부정 평가는 0.6%P 감소한 59.4%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지지율은 3.2%P 상승한 39.8%,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0.3%P 상승한 45.2%였다. 양당 지지율 격차는 5.4%P로 전주 대비 2.9%P 좁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