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국립정동극장 브런치콘서트 '정동팔레트' 돌아온다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국립정동극장이 오는 22일 브런치콘서트 '정동팔레트'의 첫 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브런치콘서트 '정동팔레트'는 국립정동극장을 대표하는 브랜드 공연이자 공익사업이다. 평일 오전,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를 초청해 음악과 해설을 함께 듣는 ‘이야기가 있는 문화프로그램‘으로 클래식과 순수예술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시민들의 문화감수성 함양에 앞장서고 있다.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총 8회, 목요일 오전 11시에 공연한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금난새와 뮤지컬 배우 양준모가 올해도 진행을 맡는다. 금난새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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