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닥터슬럼프', 4.1% 시청률로 시작...박신혜와 박형식의 감정 변화와 슬럼프 극복에 시선 집중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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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8 19:05
[문화뉴스 고나리] JTBC의 새로운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가 4.1%의 시청률로 출발하며 중간 성적을 기록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는 전작 '웰컴투 삼달리'의 첫 회 시청률 5.2%보다 다소 낮은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다른 드라마들과 비교해 볼 때 경쟁력 있는 성적을 보였다. 주인공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의 슬럼프 극복 과정이 주된 내용으로, 첫 방송은 빠른 전개와 여러 의문점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러나 일부 과장된 장면과 부자연스러운 부분도 지적받았다.'닥터슬럼프'의 제작진은 "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