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한국여자핸드볼 대표팀, 세계선수권 대회 첫날 오스트리아에 아쉬운 1골 차 패배

[문화뉴스 윤동근]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제26회 세계여자핸드볼 선수권대회 첫날 경기에서 오스트리아에 1골 차로 패하는 아쉬움을 겪었다. 이번 경기는 30일 노르웨이의 스타방에르에서 펼쳐졌으며, 한국은 오스트리아에 29-30으로 패배했다.경기에서 한국은 전반전에 12-16으로 뒤졌으나, 후반전에는 강력한 추격을 펼쳤다. 특히 우빛나(서울시청)와 류은희(헝가리 교리)의 활약이 돋보였다. 우빛나는 11골을 기록하며 이날 경기의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으며, 류은희 역시 6골을 기록하는 등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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