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이만기가 안내하는 '동네 한 바퀴' 가슴 뛴다, 그 꿈들 -강원도 원주시

[문화뉴스 이현기 기자] 강릉과 원주의 앞 글자를 따 강원도라 이름 붙었을 만큼 예부터 지금까지 강원도 최대도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동네, 원주. 태백산맥의 줄기인 치악산을 비롯해 백운산, 소금산 등 여러 명산을 품고 있어 완연한 가을 정취를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곳이다. KBS1 '동네 한 바퀴' 194번째 여정은 자연과 더불어 삶의 풍경까지 가슴 뛰는 강원도 원주로 가을여행을 떠난다. 원주의 하루를 깨우는 농업인새벽시장원주의 젖줄인 원주천 둔치 주차장에서 오전 4시부터 9시까지만 반짝 열리는 도깨비시장. 올해로 28년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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