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여자 핸드볼 노르웨이, 프랑스 꺾고 12년 만에 올림픽 금메달 목에 걸어 

[문화뉴스 김경래 기자] 노르웨이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결승에서 2연패를 노리던 프랑스를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노르웨이는 10일 프랑스 릴의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열린 여자 핸드볼 결승전에서 프랑스를 29-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노르웨이는 2012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이후 12년 만에 금메달을 따냈다. 또 올림픽 여자 핸드볼에서 가장 많은 8개의 메달을 획득하게 되었고,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주요 선수 활약노르웨이의 승리에는 헤니 레이스타드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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