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 앞둔 미국 대학생, 편입 성공하려면 수강 과목부터 신중하게 선택해야"

[문화뉴스 이강훈 기자] 최근 미국 대학생들이 수강 신청을 마무리하고 새 학기를 준비하거나, 학교에서 학기가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시기이다. 학기를 준비 중인 학생들, 특히 미국대학교 신입생이나 편입을 고려 중인 학생들은 수강 신청 과목 선정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고득점을 목표로 과목을 선택하더라도, 핵심이 아닌 부수적인 활동이나 시험 점수를 5~10점 올리는데만 치중하다 보면, 정작 중요한 수강 과목 선택과 이수의 질을 유지하는 데 소홀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대학은 유사한 전공일지라도 대학별로 커리큘럼이 상이할 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