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빠진 일본오픈,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 대부분 불참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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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1 07:27
[문화뉴스 류환 기자] 2024 파리 올림픽 여자단식 금메달리스트인 안세영(삼성생명)이 부상을 이유로 일본오픈의 출전을 포기했는데 대부분의 메달리스트가 불참했다.20~25일까지 6일 동안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요코하마아레나에서 열리는 상금 850만 달러의 2024 일본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의 막이 올랐지만, 불참시 벌금을 내야하는 규정에도 불구하고 올림픽 메달리스트 대부분이 출전하지 않았다.여자단식은 안세영을 비롯해, 은메달리스트인 허빙자오(중국)가 올림픽 이후 은퇴했고, 동메달리스트인 그레고리아 마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