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원밸리 그린 콘서트, 시작 전 페어웨이는 캠프장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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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14:42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은 25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파주시, 파주상공회의소, 한국캘러웨이골프, 레저신문 등이 후원하는 '2024 서원밸리 그린콘서트'를 열었다.
2000년 처음 시작된 그린콘서트는 코로나 19로 중단된 기간을 제외하고 올해로 20회째를 맞았다. 올해 그린콘서트에는 총 26팀이 출연한다. 월드스타 김재중을 비롯해 트로트 가수 장민호, 박군, 설하윤이 함께하고 데이브레이크, 빌리, 하이키등이 출연한다. 그린콘서트를 대표하는 스타 백지영과 정동하는 올해도 팬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한다. 부탄의 국민가수 우겐과 어린이 3명도 특별출연한다.
골프장은 낮 12시부터 개방되고 공연은 오후 6시부터 펼쳐진다. 파주 롯데프리미엄아울렛과 함께 마술쇼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며 △에어놀이터 △씨름대회 △사생대회 △페이스 페인팅 등 이벤트도 실시된다. 캘러웨이골프가 주관하는 △장타대회 △퍼트대회 △어프로치 경연대회 △보물찾기 △골프용품 할인 판매도 준비됐다. 또한 공연 중 대형 TV, 항공권, 여행상품권 등 1억원 규모의 경품이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문화뉴스 / 고나리 기자 press@mhns.co.kr [사진=MHNsport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