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윤혜 작가, '그림은 내 영혼을 불사르다' 주제로 23번째 개인전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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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0 11:59
[문화뉴스 이강훈 기자] 설윤혜 작가의 23번째 개인전 '그림은 내 영혼을 불사르다(“수복강녕 시리즈”)'가 오는 27일까지 과천 '더 갤러리'에서 열린다.이번 전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수복강녕' 시리즈는 설윤혜 작가가 한국적인 정서와 한국 작가로서의 정체성을 해외 관람객들에게 알리고자 기획한 작품들로, 해외 ART FAIR와 ART SHOW에 참가할 때 한국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준비된 것이다.이번 시리즈의 주요 작품 중 하나인 '수복강녕(숲)'은 한국의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추상적인 회화로 담아내고 있다. 설 작가는 이 작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