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재단 탕진수묵 10주년 기념전 ‘붓이 옳았다’ 동덕아트갤러리에서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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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0 09:00
[문화뉴스 이강훈 기자] 전통문화재단(사장 박민호)은 김선두 화백이 10년 동안 길러낸 한국 현대 수묵화 작가들이 참여하는 탕진수묵 10주년 기념전 ‘붓이 옳았다’ 전시를 2024년 8월 21부터 8월 27일까지 서울 인사동 동덕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공자는 인생을 다루는 고전, 논어에서 지혜롭고 바르게 살기 위해서 ‘수양을 쌓고, 그림을 그리고 시를 써야 한다.’고 했다. 10년 동안 14명 수묵드로잉 작가를 배출한 김선두 화백의 수묵드로잉 작가양성과정의 데뷔 개인 전시명이 탕진수묵전이다. 탕진수묵은 공자의 수양과 창조의 정신이